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 대표는 “공시 서비스는 쟁글 내에서 가장 큰 트래픽을 가져왔던 서비스였지만 투자자에게 더욱 유의미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시 고도화를 결정했다”며 공시 개편의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시장이 빠른 속도로 변화해감에 따라 쟁글의 서비스 또한 시의성 있게 변모하여 시장의 올바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쟁글은 공시 성격과 달리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다루기 위해 인텔 서비스를 함께 출시한다 밝혔다. 쟁글은 인텔 서비스를 통해 기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전달되지 않던 글로벌 트렌드를 제공하는 등 해외 시장과의 간극을 줄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