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국내 기업들에게 녹색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맞는 사업 혁신으로 국가 녹색 경제에 이바지 할 국내 기업 양성에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윤상현 의원은 포럼의 축사를 통해 “현재 세계는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여러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대한민국을 그린 뉴딜의 선도국가, 탄소 중립을 통한 친환경 미래의 선두주자로 만들 수 있다”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 뉴딜을 통한 저탄소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녹색 경제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