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픽에 따르면 신용카드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20만원 결제 시 2만원, 40만원 결제 시 4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 국민, 삼성, 신한, BC 등 국내 메이저 카드사 모두가 대상이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진행하는 ‘타이어 백원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 1개당 100원에 타이어를 제공한다. 날짜에 따라 브리지스톤·피렐리·한국·금호·넥센 등 5개 브랜드의 타이어가 대상이며, 당첨시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장착비 별도).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회원가입 및 마케팅 활용 동의가 필요하며 추첨 결과는 내달 4일 발표 예정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타이어픽의 행보는 고객 니즈를 적극 수용하고 기존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었다”며 “앱 출시 이후에는 이를 넘어 고객이 미처 알지 못하던 불편함까지 미리 해결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 및 장착점 확대라는 쇼핑몰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계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