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34개 품목별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채소가격안정제 사업비 분담률 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품목단위 자율적 수급체계 구축,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판로 확장,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강화 등 원예농산물 품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품목협의회별 2021년도 사업추진 현황 및 농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협의회(참외), 우수협의회(떫은감, 양파, 마늘, 딸기, 친환경농업)를 각각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