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호텔 ▲콘도 ▲항공사 ▲여행사 ▲백화점 ▲면세점 ▲종합병원이며 법인카드나 체크카드를 제외한 개인신용카드 보유고객 중 5만원 이상 결제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수협카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국내경기 회복을 지원하고, 휴가철을 맞아 여행과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협카드 이용 무이자할부 기간을 최장 10개월까지 확대했다”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소비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