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제주여행도 야놀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앞서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고,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은 야놀자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여행에 필요한 모든 여가 상품을 한 눈에 비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제주 전용관을 통해 숙소ㆍ항공ㆍ렌터카ㆍ레저ㆍ맛집 등 제주도 여가 상품 및 여행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까지 제주 지역 숙소와 렌터카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결제액 기준 30%(최대 3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고, 숙소를 투숙일 기준 최소 하루 전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제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를 계획할 때 누구나 ‘야놀자’를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휴가 올인원 혜택을 담은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를 진행 중이다. 8월 말까지 ‘무한 리워드 박스’ 이벤트를 통해 2만 원 이상 여가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액의 최대 50%(최대 4만 원) 페이백 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월 5일(화)부터 9월 말까지 야놀자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