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팔도비빔막국수와 팔도비빔만두다. 모두 여름맞이 신메뉴로 팔도비빔장을 활용했다.
팔도비빔막국수는 팔도비빔장의 매콤달콤한 맛을 살린 비빔막국수다. 다양한 채소와 메밀면 위에 차가운 육수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팔도비빔만두는 채 썬 야채와 계란지단을 팔도비빔장으로 버무려 야끼만두와 함께 먹는 메뉴다. 팔도비빔장의 새콤달콤한 맛이 야끼만두의 바삭한 식감과 만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올 여름 한정으로 판매한다.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하여 추진했다.여름 신메뉴 2종은 △삼진어묵당 역삼본점(서울), △세종보람점(세종), △청주 하나로점(충북), △천안 불당점(충남), △평택 베스트원점(경기),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부산), △명지국제신도시점(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도비빔장’ 2017년 9월 처음 출시했다.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로 당시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정식 제품화했다. 올해 5월에는 캠핑족을 겨냥해 비빔장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을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