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마트푸드테크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에서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한 온통두유 서리태 3종이 최근 3백만팩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
온통두유의 우수한 품질력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한 “브랜드 K” 인증을 받은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브랜드 K 인증은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로서 우수한 품질과 차별점이 명확한 제품에 부여되고 있다. 브랜드 K 지원 사업의 핵심은 국내외 판로개척이며, 온라인과 홈쇼핑 유통을 중심으로 온통두유만이 가진 차별점을 부각할 수 있었다.

온통두유는 서울에프엔비가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 통두유제조공법 특허를 바탕으로 서리태 콩의 껍질부터 비지까지 고스란히 통째로 담아서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품이다. 지난 2021년 5월 두유업계 최초로 “브랜드 K”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올해 상반기만 약 160만팩이 판매되어 전년 상반기 대비 10배의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

서울F&B 오덕근 대표이사는 “서울에프엔비의 푸드테크 결실인 온통두유가 브랜드 K 인증을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차별화된 온통두유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이 건강을 지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전력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