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서민·실수요자 대출상품인 전세자금대출의 우대금리를 지난 6월 24일 0.10% 확대하였으며, 7월 1일부터 추가 0.10%를 확대하여 총 0.20%의 금리를 인하하였다.
금리 상승기 고객의 상환 부담 증가가 크게 우려되는 주택담보대출은 우대금리를 0.10% 확대하여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차 조치가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된 조치”이며, “향후에도 서민 등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