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저간 거래가 이뤄지는 팔라스퀘어는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 입점 정책, 간편 토큰 스왑 기능에 이어 한글 NFT 검색까지 지원하며 국내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팔라스퀘어 - 슈퍼워크 NFT 런치패드 출시를 기념해 알랍(Alap), 모크샤 NFT, 블루웨일 프리미엄 멤버십 등 팔라 자체 NFT를 보유한 홀더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29일(수)부터 3일간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NFT를 민팅하는 슈퍼워크(SuperWalk)는 걷기만 하면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6월 초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하며 국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FT 운동화를 구매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된다. 각각의 NFT 운동화는 단 한 개씩만 발행되어 희소성을 가지게 되고, 등급에 따라 리워드가 제공되는 규모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거래하고, 각 운동화의 레벨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하여 게임처럼 운동 습관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이슨 표 팔라 대표는 “이번 원스톱 NFT 런치패드 출시를 통해, 기업이나 콘텐츠 창작자가 NFT 생태계에 쉽고 편하게 참여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NFT와 현실이 연계된 무브투언(M2E) 서비스인 슈퍼워크와 함께 하게 되어 NFT가 처음이라도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슈퍼워크가 지속적인 운동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만큼, 어플을 이용할 스마트폰만으로도 NFT를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팔라스퀘어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슈퍼워크의 NFT는 모두의 일상 속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브투언 NFT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