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죠스떡볶이, 신메뉴 ‘버섯크림 떡볶이’ 출시

분식 프랜차이즈 대표 죠스떡볶이가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만한 신메뉴 ‘버섯크림 떡볶이’를 16일 출시했다. ‘

이번에 출시한 ‘버섯크림 떡볶이’는 표고버섯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으며, 쫄깃탱탱한 밀떡 그리고 베이컨에서 나오는 육즙과 향미의 조화는 취향이 확실한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섯크림 떡볶이에 트러플 오일 추가시 ‘트러플 버섯크림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입안 가득 트러플 오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버섯크림이 어우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트러플 오일은 고객이 직접 뿌려 먹을 수 있는 만큼 배달하는 동안에도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버섯크림 떡볶이’와 ‘트러플 버섯크림 떡볶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죠스 컵밥에 크림소스를 비벼 크림 리조또처럼도 즐길 수도 있다”라며, “같이 제공되는 마늘바게트를 크림에 담가 부드럽게 적셔 먹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배달의민족에서 6월 19일(일요일)까지 최대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요기요에서 매주 토요일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배달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있다.

◆레드페이스,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해 아웃도어 감성 살린 기능성 여름 재킷 출시

2022년 다가올 무더위에 이어 장마 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제주지방, 남부지방, 중부지방 기준으로 각각 오는 6월 19일, 23일, 25일 시작하여 7월 20일, 24일, 26일 즈음 종료될 전망이라 한다. 또한 올여름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예고된 우천이 아닌 갑작스러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렇듯 구름이 많고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엔 이따금씩 기온이 내려가기 마련이다. 이때 전반적으로 짧은 기장에 얇은 재질의 여름용 상의만 착용한 채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우천으로 서늘해진 날씨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선 급격한 기온차와 습한 기후 변화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올여름 궂은 날씨에도 체온 유지는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그라핀 윈드 후디 재킷을 선보였다.

그라핀 윈드 후디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인 남성용 재킷이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덕에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바람에도 적절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높은 내구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재킷 내 통기성을 높여주는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다.
가슴 부분에 있는 직사각형의 브랜드 로고 텍과 블랙 색상의 지퍼라인 등으로 아웃도어 감성을 더했으며, 후드 일체형으로 캐주얼한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활동량 및 날씨에 따라 체감 온도 변화가 많은 야외활동 중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기본 주머니 외 한쪽 팔 상단 부분에 별도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리하며, 색상은 트렌디한 무드의 베이지, 카키, 네이비로 구성됐다.

그라핀 윈드 후디 우먼 재킷 역시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앞선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재질에 더해 재킷 내 별도 통풍구가 있어, 여름철 장시간 야외활동 시 차기 쉬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슴에 부착된 정사각형 모양의 브랜드 로고 그래픽 텍과 소매 벨크로 등으로 아웃도어 감성을 한층 살렸으며, 일체형 후드 형식으로 실용성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의 데일리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세련된 컬러 톤에 액티브한 무드를 강화한 화이트, 핑크, 차콜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건강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선 궂은 날씨로 인한 체감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흐린 하늘에 꿉꿉하고 습한 날씨로 우울해지기 쉬운 장마철을 앞둔 지금, 기능성 소재로 몸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블랙야크 키즈, 컬러풀 썸머 슬라이드 & 샌들 출시

블랙야크 키즈가 알록달록 선명한 컬러와 가벼운 착화감으로 아이들의 등굣길과 나들이룩을 책임질 EVA 소재의 컬러풀 썸머 신발 2종을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 가벼운 외출에 제격인 슬라이드 ‘네오블링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작년 출시 제품 ‘블링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충격 흡수가 탁월한 EVA 소재 적용과 슬라이더 안쪽 스폰지 보강으로 맨발로 신어도 발이 편안할 수 있도록 했다. 발등 부분의 홀로그램이 돋보이는 베이지, 라벤더, 네온블루와 심플한 블랙 제품이 있다.

경량 샌들 ‘샤이니 캡슐’은 발등에 밴딩이 삽입된 벨크로를 적용해 아이의 발등이 높아도 알맞게 조절해 신을 수 있다. 또한 240 사이즈까지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도 신기 좋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에 활용할 수 있다. 블랙, 샌드, 민트의 솔리드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에 시원한 신발을 찾는 아이들을 위해 가볍고 편안한 컬러풀 썸머 신발 2종을 선보였다”며 “나들이에도, 등교하는 날에도 편안하면서도 그날의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해 여름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