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LF 트라이씨클,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할인 外

기사입력:2022-06-15 11:23:33
[유통 이슈] LF 트라이씨클,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할인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LF 트라이씨클,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8월 31일까지 휘닉스 평창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F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전체 회원이 대상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휘닉스 평창 호텔앤드리조트 객실은 물론 워터파크 ‘블루캐니언’과 관광곤돌라, 루지랜드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휘닉스 평창은 이달부터 블루캐니언의 야외 시설을 추가 개장해 실내 파도풀과 함께 실외 스파, 업힐 슬라이드, 훼밀리 슬라이드 등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상품은 ▲객실 ▲BBQ 패키지 ▲올인크루시브 베이직 ▲올인크루시브 베이직Ⅰ ▲올인크루시브 베이직Ⅱ ▲올인크루시브 플러스 등 총 6개다. 객실 타입은 휘닉스 평창 콘도 ▲스탠다드(66m²) ▲스위트(99m²) ▲로얄(132m²) ▲로얄스위트(165m²), 휘닉스 평창 호텔 ▲슈페리어(33m²)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만 예약할 경우 9만 8천원부터, 객실과 시설을 종합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15만 2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트라이씨클은 지난 봄 진행했던 휘닉스 평창과의 제휴에 이어 이번 여름, 바캉스 시즌에 걸맞은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야크, ‘지구가 건강해지는 음악’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플러스틱’ 제품 생산 공정 사운드를 ASMR 형식으로 담아낸 ‘지구가 건강해지는 음악’을 공개했다.

블랙야크의 친환경 활동 ‘그린야크’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지구가 건강해지는 음악’은 플러스틱 제품 생산 과정을 소비자에게 쉽고 즐겁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로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발한 친환경 제품의 이름이다.

이번 제작에는 프로듀서이자 DJ,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두루 활약을 펼치며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아프로(APRO)’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음원은 페트병 수거부터 플레이크, 칩, 원사, 재단까지 플러스틱 제품 생산 전체 공정에서 나오는 현장 사운드를 활용해 프로듀싱한 ASMR 형식으로 소비자가 편하게 들으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대한민국 페트병을 옷으로 만들며 지구를 재생하는 블랙야크의 활동이 아티스트 아프로와 만나 지구가 건강해지는 음악으로 탄생했다”며 “아이유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로 블랙야크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음원이 많은 소비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 재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틱 제품을 비롯해 브랜드 경영 전반에서 그린야크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랙야크가 사전 모집한 ‘그린야크 챌린지’에 3,00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산과 일상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활동을 공유하는 챌린지로 이달 15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과 우리동네 운동 챌린지 공유 앱 ‘써클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이 가능하다.

◆ 암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하면 기픈물 증정

아이쿱자연드림은 국민의 암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암 예방 실천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암 예방 걷기 챌린지(이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미션은 하루 7,000보씩 주 4회 이상 실천하는 것으로 건강관리 앱(어플) 등으로 자율 관리하면 된다. 참여자는 자연드림 매장에서 실천을 인증하면 ‘심층수 기픈물 리필M(330ml)’ 1Box를 받을 수 있다.

챌린지 미션인 7,000보에는 의미가 있다. 2021년 발표된 매사추세츠 대학교 신체활동 역학자인 아만다 팔루크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최소 7,000보를 걷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50~70%가량 사망 위험이 낮았다. 팔루크는 “신체활동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과 같은 여러 질병에 상당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또한 2006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를 권고한다.

아울러 걷기 챌린지는 1차(6월 15일~7월 3일), 2차(7월 4일 ~ 7월 31일)로 나누어 진행한다. 2회 모두 참여 인증한 조합원 중 추첨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 브랜드인 ‘자연드림 HF(Healing Food, 힐링푸드)’ 채소로 만든 밀키트 증정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아이쿱자연드림 김정희 회장은 “암은 식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며, 예방이 최선이다.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알고, 제대로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한 꾸준한 신체활동 역시 중요하다.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장수의 비결인 걷기를 생활화하고, 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식생활 변화를 함께 만들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전국 조합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연드림은 지난 5월 11일 ‘암 예방 캠페인 활동’ 시작을 선포했다. 캠페인 주요 활동은 국민의 건강과 알 권리를 위한 ▲식품법 개정 200만 서명이다. 소비자조합원이 암을 예방하는 식품과 암을 일으키는 식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식품 표시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서명에 약 24만 명(6월 14일 기준)이 참여 중이다.

또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밀키트, 샐러드 등으로 출시했다. 암 요인의 30%는 식습관과 관련된 것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많이 먹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자조합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품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년부터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식품 성분으로 채소·과일 속 미네랄과 파이토케미컬(식물생리활성물질) 함량을 높이는 탄소치유농업을 시작해 자연드림 HF(Healing Food, 힐링푸드)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아이쿱자연드림 암 예방 캠페인 활동 및 식품법 개정 200만 서명운동은 자연드림몰과 자연드림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서명 참여자에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포함해 자연드림 전 품목 10% 혜택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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