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멕스, 2ℓ 대용량 신제품 ‘빅 트라이탄 물병’ 선보여
코멕스산업이 넉넉한 용량으로 야외활동과 스포츠에 제격인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1.7ℓ, 2.0ℓ의 넉넉한 용량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몸통에 눈금이 그려져 있어 섭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흡입구가 돌출되어 물을 따르거나 마실 때 쏟아질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둥근 원통형 디자인으로 냉장고 보관이 용이하여 외출 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보관하다 바로 들고나가기 좋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뚜껑을 분리하면 손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주입구로 내부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도 좋다. -20℃~106℃의 내냉·내열온도를 갖춰 아이스 음료부터 따뜻한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넉넉한 1.7ℓ, 2.0ℓ의 용량에 블랙,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거나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소비자들이 늘어가는 시기, 물병 하나로 일일 권장 수분 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신제품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을 출시하게 됐다”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입구로 사용성과 위생까지 갖춘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과 함께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피자, 배달앱 이용객 대상 ‘배달 리뷰왕 선발대회’ 진행

고피자는 배달 주문 고객 대상으로 ‘배달 리뷰왕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배달 리뷰왕 선발대회’는 배달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리뷰를 작성한 이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배달 앱에서 고피자 배달주문 후 작성한 리뷰를 캡쳐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응모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총 3개의 배달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탁월한 개그 감각의 재치 있는 리뷰어를 시상하는 ‘개그냐GO 상’ 수상자에게는 고피자 한달 이용권(3명)을, 고피자의 먹음직스러움을 사진으로 담아낸 금손 리뷰어를 시상하는 ‘이건 그림이GO 상’ 수상자에게는 고피자 일주일 이용권(5명)을 증정하며, 고피자의 맛을 잘 표현한 리뷰어를 시상하는 ‘너무 맛있GO 상’ 수상자에게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쿠폰(50명)을 증정한다. 수상과 별도로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치즈볼 2개를 즉시 지급한다.
고피자 관계자는 “배달리뷰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만큼 고피자를 먹고 리뷰를 남겨주시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경험을 드리고싶어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배달 리뷰왕 선발대회’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고피자 배달경험은 물론 고객분들의 위트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달 리뷰왕 선발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고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슬링 국가대표 프로스펙스 유니폼 입는다

프로스펙스가 야구, 소프트볼에 이어 레슬링 국가대표팀까지 후원에 나선다.

프로스펙스는 14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한레슬링협회(KWF)와 레슬링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프로스펙스는 2025년까지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싱글렛 등 공식 선수복을 비롯해 훈련복, 용품 등을 후원한다.

협약식에는 문성준 프로스펙스 대표와 차봉준 대한레슬링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와 2018년 아시안게임 그레고로만형 67kg급 금메달리스트 류한수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의 기쁨을 선사했던 종목인 레슬링을 후원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한국 레슬링의 위상을 드높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프로스펙스는 야구,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야구,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첫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스포츠부터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