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공사 양영휴 지하정보처장(왼쪽)과 한국지하안전협회 류기정 회장(오른쪽)은 2일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지하안전 확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LX공사)
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는 양영휴 지하정보처장과 한국지하안전협회 류기정회장은 2일,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지하안전 확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은 ▷지하안전평가 및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지하정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정확한 지하정보 구축 지원 및 지속발전 가능 모델 발굴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지하시설물은 상수ㆍ하수ㆍ전기ㆍ통신ㆍ가스 등과 같은 국가 핵심 SOC로서, 노후화에 의한 누수ㆍ폭발ㆍ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하정보 전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