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 참석한 권준학 은행장은“춘천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서 고객들의 법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앞으로 춘천지방법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춘천지방법원 등 총 11개 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되어 금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2026년까지 전담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