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 역대급 할인 ‘싸이버거 100원’ 이벤트 실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후라이드싸이순살’ 구매 시 대표 버거인 ‘싸이버거’를 단돈 100원에 제공하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맘스터치 고유의 DNA인 가격 대비 푸짐한 양과 압도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맘스터치는 내달 2일까지 매장 취식 및 포장 고객에 한해 ‘후라이드싸이순살’(단품 9,900원) 구매 시, 대표 버거인 ‘싸이버거’(단품 4,100원)를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순살치킨 및 버거 메뉴를 정가(1만4,000원) 대비 29% 할인된 단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추가 금액 부담 시 순살치킨과 버거 모두 타 메뉴로 변경도 가능하다. 치킨은 핫치즈싸이순살, 치즈뿌치싸이순살 등 싸이순살 시리즈 전 메뉴로, 버거는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화이트갈릭싸이버거, 딥치즈싸이버거로 변경할 수 있다.

후라이드싸이순살은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치킨이다. 누적 판매량이 4억 개를 넘은 ‘치킨버거의 왕’ 싸이버거는 매콤하게 시즈닝 된 두툼한 통닭다리살을 주문 즉시 튀겨낸 ‘싸이패티’와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소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맘스터치의 대표 버거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시그니처 치킨과 버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역대급 빅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에 기반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드페이스 ‘쿨’한 냉감 소재의 아이스 라인업 공개.. 여름 무더위 공략

지난 23일 기상청 측에서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크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기준으로 한낮 기온이 최대 30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5도 정도 웃도는 이례적인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예고가 이어지며 선풍기·에어컨 등 냉방가전 업계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 속, 전남 여수·대전 동구 등 일부 지역에선 보행자를 위한 폭염 대비 그늘막을 예년보다 빠르게 운영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것이 여름 불볕더위로 인한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높은 기온과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야외활동을 위한 대비책들도 눈에 띈다. 그 중 체감온도를 낮추고 자외선 차단을 돕는 기능성 냉감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올여름 야외활동을 위한 ‘아이스’ 상품 출시를 예고하며,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아이스 허니컴 카무 우먼 짚 티셔츠’를 가장 먼저 공개했다.

올여름 레드페이스 아이스 라인업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아이스 허니컴 카무 우먼 짚 티셔츠는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듯한 효과를 주는 기능성 냉감 소재 ‘아이스’가 적용된 여성용 아웃도어 상의다. 해당 소재가 제공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긴 팔 기장으로 따가운 여름 햇빛으로부터 몸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드라이 소재까지 적용돼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팔과 몸통 부분 각각 다른 배색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턴으로 보다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으며, 명치 부근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지퍼 라인으로 액티브한 느낌을 살렸다. 이에 각자 취향과 편의에 맞게 목 부분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촉감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올여름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오른쪽 소매 부분에 얼음 문양과 함께 새겨진 아이스 문구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버건디가 있다.

해당 상품에 적용된 레드페이스의 아이스 소재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을 가진 기능성 소재다. 나노기술 접목을 통한 유브이 컷(UV-CUT)으로 영구적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하며, 특수 섬유 성분의 쿨 컷(COOL-CUT)으로 뛰어난 냉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강한 햇볕과 무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야외활동을 보다 쾌적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건조될 만큼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적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레드페이스는 올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해당 소재가 적용된 아우터, 티셔츠, 팬츠 등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스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엔 높은 기온과 강한 햇볕으로 온열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주기적인 휴식과 수분 보충, 통풍이 잘 되는 옷차림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쉬운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냉감 기능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순차적으로 공개될 아이스 라인업과 함께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자원활동가 모집

8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maf)이 돌아온다.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대안영화제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 올해로 제22회째를 맞아 함께 할 '알트루키(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2022)은 오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메가박스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 등 마포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알트루키’는 네마프 페스티벌 행사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과 영상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과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가 주최하는 네마프2022는 올해 더욱더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알트루키의 모집분야는 기획운영팀, 프로그램팀, 홍보팀, 현장기록팀, 전시팀, 기술팀 등 총 6개 부문이다. 모집 대상은 대안영화, 영상 예술, 미디어아트 등의 대안/소수/탈장르 작품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알트루키 혜택은 유니폼, ID카드, 메인 카달로그와 같은 기념품은 물론, 자원활동가 참여 증서를 수여하며 우수자원활동가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