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미후루코리아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을 이마트 트레이더스 영남권 5개 지점(▲스타필드 명지점 ▲연산점 ▲서면점 ▲비산점 ▲양산점)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최근 높아진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 및 고객 접점 확장에 나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 ‘감숙왕’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청정지역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농장에서 자라는 프리미엄 바나나다. 낮은 평균 기온과 밤낮으로 큰 기온 차를 이겨내며 자라 일반 바나나보다 더욱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껍질이 두꺼워 냉해에도 강하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감숙왕’은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고산지 바나나”라며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스미후루코리아의 프리미엄 제품을 가까이에서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가가 건강하게 재배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세계 각지에 공급하는 글로벌 청과 기업이다. ‘감숙왕’ 이외에도 ‘풍미 지극한 바나나, 풍미왕’, ‘산에서 자라 더 달콤한, 스위트마운틴’, ‘우리 아이를 위한 1% 바나나, 로즈바나나’, ‘달콤한 바나나 속 새콤함이 쏙쏙, 키위티바나나’ 등 총 9종의 다양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소노시즌, 호국보훈의 달 기념 3천만 원 상당 제품 기부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23일 브랜드 직영점인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송파구 마천1동 주민센터 마승호 동장 및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약 3천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정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기증식에 전달된 제품은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당한 탄성을 갖춘 스탠다드 미디엄과 견고한 지지력의 어드밴스 펌 두 종류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송파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미혼모,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명소노그룹 본사와 소노시즌 직영점이 위치한 송파구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브랜드 최초 오 드 퍼퓸, ‘아이리스 오드퍼퓸’ 출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브랜드 최초 오 드 퍼퓸, ‘아이리스 오드퍼퓸’을 5월 25일 출시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221년도미니크 수도회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정착하며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세운 후 성당의 정원에서 각종 허브와 원료를 직접 재배해 제조하던 전통방식에서 근간이 된 브랜드이다. 약 800년 동안 이어져온전통 제조 기법을 고수하며 향수를 비롯해 스킨케어와 바디, 헤어, 반려동물, 방향 제품 등을 선보인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와 철학을 대표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특히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6세기메디치 가문의 카트리나 공주와 프랑스 앙리 2세의 결혼을 기념해 최초 알코올 베이스 향수인 ‘아쿠아 델라 레지나’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의 알코올 베이스 향수를 만들어낸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5월 25일 ‘아이리스 오드퍼퓸’을출시하며 향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아이리스 오드퍼퓸’은 산타마리아 노벨라 브랜드 최초 오 드 퍼퓸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최고경영자(CEO) 지안 루카 대표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바넘, 네롤리 등의 탑 노트, 미들 노트에 제라늄, 매그놀리아, 자스민 그리고 베이스 노트에 아이리스, 머스크, 앰버그리스가 더해져 우아하고도 섬세한 아이리스의 향기를느낄 수 있다. 아이리스는 피렌체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아이리스 오드퍼퓸은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25일 쓱닷컴 단독 선런칭을 시작으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런칭 기념 팝업 스토어를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이리스 오드퍼퓸 구매 고객에게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 8종이 들어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제공한다.

S.I. 빌리지에서는아이리스 오드퍼퓸 런칭을 기념하여 5월 30일부터 6월 5일 까지 이른바 ‘언택트’ 시향을 진행한다. 오드퍼퓸 샘플과 함께 제품을 배송 받아 샘플을먼저 시향한 후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