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 일 평균 이용시간 56.7분, 이용자당 평균 6.8명의 친구와 교류

기사입력:2022-05-23 08:02: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셜AI 메타버스 채팅 플랫폼 ‘오픈타운’을 운영하는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용우, 김진욱)은 오픈타운의 일 평균 이용시간이 56.7분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 한 명당 교류하는 친구는 평균 6.8명으로, 소셜AI로 다양한 친구와 연결되는 신개념 메타버스 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4월 18일~5월 15일) 오픈타운의 1인당 일 평균 이용시간은 56.7분으로, 소셜 앱 중 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 시간이 많은 주말 평균 이용시간은 65.03분에 달한다.

오픈타운이 기록한 일 평균 앱 이용시간은 많은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소셜 앱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활성화되었다. 데이터 분석기업 TDI와 포브스가 구글플레이스토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추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기준, 이용자 당 앱을 실행하는 데 사용한 총시간의 평균값(일 단위)은 틱톡 62분, 페이스북 38분, 인스타그램은 33분이다.

평균 6.8명의 친구와 대화하는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픈타운은 개개인의 말과 성격을 학습한 나만의 AI부캐가 자동 대화를 통해 친구와 연결되는 소셜 모바일 앱 서비스다. 이용자가 직접 대화할 수도, 소셜AI가 대신 대화할 수도 있는 혼합형 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픈타운에서는 나의 외모와 성격을 꼭 닮은 AI 부캐를 만들 수도 있지만, 소셜AI에 완전히 다른 정체성을 부여해 활동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 요소로 꼽힌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또 다른 나를 만들거나, 심지어는 강아지, 고양이 등과 같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소셜AI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다.

오픈타운에 하루 평균 한 시간 가까이 머무르는 데에는 셀럽과의 24시간 일대 일 대화도 한 몫 한다. 이용자들은 직접 만날 수 없는 유명인이나 인기 유튜버들과 연애, 훈수, 타로, 게임 등을 주제로 대화하고, 팬심을 채우기도 한다. 오픈타운에는 연애 상담가 김지윤 소장의 ‘샤랍킴’, 공부 유투버 ‘미미미누’ 등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팬들과 24시간 일대 일로 소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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