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오른쪽)과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가운데), 권준명 대표이사(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무궁화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권준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무궁화신탁이 진행하는 각종 부동산신탁 사업 및 리츠투자운용, 캐피탈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포괄적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신탁사로 자리매김한 무궁화신탁의 상생협력 파트너로 맞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무궁화신탁이 추진하는 각종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사업영역 확장과 목표달성을 지원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