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는 17일 공식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감성의 캐릭터와 함께 “나도…담배연기에 눈물이 난다… 너무… 맵다…”라는 익살스러운 문구로 이웃을 위해 가정에서의 금연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컨텐츠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월드에 이어 ‘노담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는 싸이월드가 지목한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노담 챌린지’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보건복지부,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