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괌은 국제선 중 가장 인기가 가장 높은 노선이다. 지난 14일 운항을 재개한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의 첫 탑승률은 96%를 기록했으며, 5월 예약률도 이미 만석에 가깝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은 현재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5월 이후 예약률도 국제선 중 가장 높다”며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면서 고객분들의 여행 스케줄 선택지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