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공공임대주택 주택균열, 안전상 시급한 우려 없다"

기사입력:2022-05-13 18:13:28
[로이슈 전여송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JDC 공공임대주택 외벽 균열’ 언론 보도내용에 대해 건물 균열의 근본 원인을 파악 중이며,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JDC는 체계적인 하자보수를 위해 지난 11일 전담 대책반을 구성하고 원인 진단 및 이에 따른 보수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날 구조기술사로부터 1차 진단을 받아 건물 외부 균열에 따른 안전상의 시급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조안전진단은 약 2개월 정도 소요돼 2022년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1차적인 원인 파악 소견은 안전진단 착수 뒤 약 일주일 후인 25일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진단은 근본 원인 파악과 체계적인 대책수립을 위해 JDC와 시공사가 각각 발주, 이중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JDC는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즉시 상황별 최적화된 보수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10월 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잠정계획하고 있다.

이번 하자 건은 안전상의 시급한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 관련 전문인력의 추가 배치 및 합동 점검대책반 상시 운영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JDC는 입주민 하자 접수 포털 등 민원창구 확대 운영을 통한 하자민원 처리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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