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 위해 리서치팀 전면 개편

기사입력:2022-05-12 11:22: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어닥스(COREDAX)는 그동안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싶어도 주식시장에 비해 참고할 만한 자료가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4월 리서치팀 전면 개편과 유튜브, 블로그 리뉴얼을 통해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코어닥스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가상자산 관련 이슈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해 2022년 5월부터 Market Analysis Report 및 디지털자산 가격동향 보고서 등을 발간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원과 투자자들이 코어닥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중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어닥스 리서치팀이 발간하는 보고서는 주간 가상자산 관련 Hot Issue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격 동향에 대한 분석보고서인 ‘Market Analysis Report’와 월간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동향 및 상승, 하락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보고서인 ‘디지털자산 가격동향’,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가상자산에 대한 핵심 요약보고서인 ‘가상자산 분석보고서’ 등 3종류이며, 긴급 이슈나 가상자산 관련 주요 규제, 시장 상황에 대한 별도 보고서도 추가로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코어닥스는 블로그와 유튜브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문, 디지털 자산 인사이트, 주간 가상자산 이슈, 상장 소식, 코톡쇼, 전지적 코닥 시점, 주간 가상자산 뉴스 등 콘텐츠별로 세분화하여,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재편한 바 있다.

코어닥스 임요송 대표는 “가상자산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리서치팀 전면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명확하고 심도 깊은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어닥스는 국내 거래소 최초 ISMS-P 인증을 획득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꾸준히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상장된 가상자산 및 재단 등의 정보공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공시 제도 운영 및 코어닥스투자자보호센터(가칭) 신설 등을 통해 코어닥스 회원 및 투자자 보호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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