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레오(LEO)'를 판매수수료 무료 프로그램 ‘1사 1 명품’에서 오는 16일 첫 방송한다. 최근 간편 이동수단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 스쿠터 못지않은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고,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저감에 도움이 되어 친환경적인 상품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6일 론칭 방송 포함 17, 18, 19, 20일 총 5 번 방송한다.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이 목적인 ‘1사 1명품’의 취지를 살려, 론칭 첫 주에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
'레오(LEO)'는 4,700W(와트) 출력의 강력한 인 휠(in-wheel) 모터가 장착되어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 스쿠터이다. 집에서 크래들(거치대형 충전기 제품)로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교환/충전 스테이션 ‘나누’에서도 충전된다. IoT 기능이 배터리 시스템에 탑재되어 모바일 앱과 연동해 배터리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전기차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100만 원 대 구매 가능하다.
CJ온스타일 임재홍 전략지원담당은 “1사 1 명품과 같은 상생 방송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판매하며 이는 기업 매출과 인지도를 동시에 올리는 역할을 한다”라며, “CJ온스타일은 중소기업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혁신 상품이 시장에 안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