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만큼 혜택으로 돌려주는 ‘2022 티스캐너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12월 말일까지 진행하는 ‘2022 티스캐너 리워드’ 프로그램은 티스캐너에서 5회 연속 선보이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이벤트 기간 내 골프장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횟수(△1회 △3회 △5회 △7회 △10회 △20회)에 따라 경품을 100% 누적 지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올해는 10번 이내의 횟수 동안 총 다섯 번의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혜택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

라운드 완료 횟수별 지급되는 경품으로는 △1회 완료 시 티스캐너 1만 원 할인권 △3회 완료 시 3만 원 상당의 티스캐너 쿠폰팩 △5회 예약 시 예약자 본인에게 홀인원 보험 1회 제공, △7회 예약 시 골프존 마일리지 10,000원 적립 △10회 예약 시 티스캐너 10만 원 할인권, 그리고 △20회 예약 시 캐디톡 미니미LT가 준비됐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는 리워드 프로그램 외에도 5월 타임세일 모바일 앱(APP) 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할인 프로모션으로, 그린피를 최대 1만 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5월에는 2회 진행하며 1차는 11일(수), 2차는 25일(수)에 티스캐너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오후 1시에 오픈된다. 전국 유명 골프장 20개 이상의 티타임을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이벤트 당첨 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타임세일 할인이 적용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에서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횟수별 혜택 제공 구간을 총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회원 분들께서 보다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하면 회원 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저희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는 이번 리워드 프로그램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회원 친화적인 서비스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는 2017년 골퍼와 티(Tee)를 가장 쉽고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 시작한 필드 부킹 서비스로, 전국 300여개 제휴 골프장을 보유하고 월별 타임세일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골퍼들의 스마트한 필드 부킹에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