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제1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26개 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오는 16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영건스 매치플레이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리틀 야구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유소년 야구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