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거래 수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민 배우 마동석과 라이징 스타 주현영이 당연시되던 거래소의 수수료 체계를 문답 형식으로 꼬집는다.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마동석의 노련한 연기력과 주현영 특유의 명랑함으로 전달력을 높였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할 때 수수료는 항상 내셨나?”라는 물음에 “당연하지 않아!”라고 답하는 등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광고 곳곳에서 ‘시바견’, ‘영차영차’, ‘투 더 문’ 등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밈(Meme)*도 찾아볼 수 있어 관심도를 높였다.
창사 이래 처음 진행하는 TV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에서 송출되며 옥외 광고는 삼성동,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버스 외부 및 정류장,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최대한의 수수료 혜택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빗은 SM C&C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SM C&C STUDIO’의 ‘괴로운 체험단’ 코너를 통해서도 메이커 인센티브 등 여러 혜택을 알리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아나운서 장예원과 코빗 임직원이 함께한 ‘괴로운 체험단’ 코빗 편은 5일부터 ‘SM C&C STUDIO’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