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짐벌 카메라 라이선스 제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4K 짐벌캠(NATIONAL GEOGRAPHIC 4K GIMBAL CAM, 이하 NAT GEO CA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NAT GEO CAM’은 자사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를 얻어 독점 판매하는 제품으로, 지구와 인류,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한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한 짐벌 카메라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NAT GEO CAM’은 트래킹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이 다양한 앵글을 편하고 정확하게 영상으로 담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3축 짐벌 시스템으로 구현돼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NAT GEO CAM’을 통해 고객들은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변의 노출 값과 화이트 밸런스까지 자동으로 맞춰 야외의 저조도의 환경에서도 별도의 설정 없이 언제나 디테일하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담아 낼 수 있다”며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제품의 사양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