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연에프엔씨, 한촌몰에서 봄맞이 캠핑 지원 프로모션 진행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자사 쇼핑몰 ‘한촌몰’에서 봄맞이 캠핑 지원금 발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캠핑하기 좋은 봄 날 이연에프엔씨의 간편식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한촌몰 가입 또는 로그인을 한 후 마이페이지의 혜택관리에서 쿠폰을 클릭, 쿠폰등록에서 ‘오늘캠핑메뉴는한촌’이라고 입력하면 1만원 마일리지 쿠폰이 바로 지급된다.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오는 5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연에프엔씨는 야외에서 먹기 좋은 ‘한촌 양념 불고기’를 비롯 ‘햄듬뿍부대찌개’가 포함된 해장국 3종, ‘한우사골곰탕’과 ‘설렁탕집육개장’ 등을 묶어 캠핑 추천 상품 카테고리도 따로 만들어 캠핑에 어울리는 간편식을 고객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캠핑할 때 간편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캠핑족들에게 이연에프엔씨의 간편식 제품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한촌몰에서 판매되는 국탕류 간편식은 특별한 조리없이 냄비에 부어 바로 끊이기만 하면 되기에 야외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뜨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Gifts For ALL’ 캠페인 전개

에뜨와(ETTOI)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Gifts For AL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 되었으며, 호랑이 띠의 해를 맞아 진행 되는 한정판 무직타이거 ‘뚱랑이슬링백’ 증정과 더불어 매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응원이 담긴 선물 증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Gifts For All’캠페인은 에뜨와 고객 구매 건당 아기의류 1벌씩 입양대기아동에게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생후 7일에서 두 돌 전후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 짧은 시간 보호받는 아동을 입양대기아동이라고 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뜻깊은 선물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세상의 모든 아기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하고자 한다. 기부된 의류는 입양대기아동이 새 가정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에뜨와가 전하는 소중한 응원의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에뜨와 의류를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뜨와와 무직타이거가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된 ‘뚱랑이슬링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뚱랑이슬링백’은 2022 호랑이의 해 인기 캐릭터인 무직타이거 뚱랑이 백호 얼굴을 활용한 소프트한 소재의 가방으로,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체형에 맞게 끈 길이를 조절하여 어깨에 매는 슬링백 또는 허리에 매는 힙색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에뜨와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에뜨와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포함한 모든 아기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입양대기아동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에뜨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무직타이거 ‘뚱랑이슬링백’ 소장 기회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가치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백화점 영유아 존을 대표하는 에뜨와는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되 브랜드간 경계 없는 콜라보레이션과 새로운 디자인의 시도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 한정판 무직타이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에뜨와 매장 및 아가방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래 영유아보호시설, 아동일시보호소, 발달장애아 돌봄·치료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돌봄시설 등에서 1천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스파이더크래프트, 미트피플 ‘고기상회’ 고객에게 신선 정육 전달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 스파이더크래프트(대표이사 유현철·문지영, 이하 스파이더)가 신선하고 친환경적인 정육 배송 서비스를 위해 미트피플과 손 잡았다.

스파이더는 최근 퀵커머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미트피플의 배달 주문을 수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스파이더는 미트피플의 정육점 배달 서비스 앱 ‘고기상회’ 주문 건에 대한 배달을 담당한다.

고기상회는 동네 정육점과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용도, 부위, 중량에 맞게 고기를 판매하는 서비스다. 포장재인 아이스팩과 보냉백을 생분해성 필름으로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스파이더는 고기상회의 모든 주문을 1시간 이내로 수행하여 신선한 품질의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90개 제휴 매장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트피플 관계자는 “칼이나 기계가 닿는 순간부터 고기의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문 즉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기상회의 제휴 정육점과 스파이더의 퀵커머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정육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현철 대표는 “퀵커머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기상회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선한 고기를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사 확장을 통해 퀵커머스 서비스 영역을 넓혀 라이더의 수익 증대와 상생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이더는 작년 12월 업계 최초로 퀵커머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업 맞춤형 배달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라이더와 지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배달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라이더 전용 멤버십 ‘스파이더 팸버스’, 지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빌드업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이마트24 등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