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투게더,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 개최

기사입력:2022-04-22 08:13: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인 아트투게더가 유능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

아트투게더는 201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1만원 단위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예술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월 아트투게더는 국내 대표 경매사 중 한 곳인 케이옥션으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별나다 프로젝트 특별전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5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행사로, 리케이, 이내, 카콜, 범진 및 수레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총 10여 점과 유튜버 김고흐가 함께 한다. 행사 장소는 아트투게더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 카페(상호명: 카페 아트투게더)이다.

아트투게더는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전시회 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많은 기회 속에서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전시 활동을 이어 나가고 대중은 미술품 소비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윤덕희 아트투게더 CMO는 “아트투게더는 앞으로 작품의 전시 및 판매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폐쇄적인 작품의 활동영역을 확장해 예술가들이 더욱 좋은 기반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트 소비자들도 유능한 신진 작가와 좋은 작품을 알아가며 미술품 관람영역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트투게더는 이번 특별전을 무료 개방하고 전시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신진 작가의 작품 활동 및 전시회 개최 등 미술업계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투게더는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 뿐 만 아니라 블루칩 작가와 떠오르는 신예작가의 작품도 다수 공동구매를 진행해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22일 기준 아트투게더는 총 122점에 달하는 국내외 예술가 작품을 공동구매했으며 이 중 20점을 매각해 평균 51%의 매각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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