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솔로몬로파크(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3~24일 ‘법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59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법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법페스티벌은 23일 오전 10시 【가족과 함께하는 괴롭힘 예방교육 (별명을 부르는 것도 괴롭힘인가요?)】라는 주제로, 11시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솔로몬로파크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법페스티벌은 23일과 24일 양일간 대전 솔로몬로파크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객에게 【에코백으로 만나는 해돌이·해순이 법체험 (해돌이와 해순이 마스코트가 인쇄된 에코백을 이용하여 크레용 등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해치의 역사와 유래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에코백을 제공한다.

대전솔로몬로파크 강종모 소장은 “법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법치시민 의식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