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메가박스, ‘메가 올팝위크’ 이벤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2-04-19 16:43: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 ‘메가 올팝위크’ 이벤트 진행

극장을 넘어 공간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상영관 내 취식 허용을 기념해 ‘메가 올팝위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1년 3월 26일부터 총 13개월간 상영관 안에서 무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 섭취가 제한됐으나, 오는 25일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상영관 취식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상영관 내 취식 허용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메가박스는 매점에서 즐길 수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취식 해제 전 일주일간 이뤄지는 사전 이벤트는 ‘ALL POPCORN 1000원!’ 이름으로 진행된다. L사이즈 팝콘 구매 시 맛에 관계없이 1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팝콘 통 하나에 두 가지 맛(반반)을 담는 메뉴는 제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혜택은 팝콘 구매 시 콤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팝콘 구매 후 메가박스 멤버십 적립 회원에 한해 올해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콤보 할인 쿠폰을 익일 제공한다.

상영관 내 취식이 허용되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러브콤보를 약 76% 할인된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매점에서 7000원 이상 구매 시 랜덤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메가 올팝위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감상할 때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영관 내 취식 제한이 지속되면서 많은 고객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곤 했다. 긴 기다림 끝에 상영관 내 취식이 가능해진 만큼,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팝콘을 드시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몬스타기어, 최고사양 커스텀 PC 'TRINITY' 출시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인텔 코어 i9-12900KS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를 조합한 최고사양 커스텀PC 'TRINITY'를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트리니티는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와 전문 작업 효율을 원하는 VVIP를 위해 구성된 프리미엄 커스텀 수냉PC로, 인텔 코어 i9-12900KS와 ZOTAC GAMING GEFORCE RTX 3090Ti AMP EXTREME Holo D6X 24GB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현존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G.SKILL DDR5-6400 CL32 TRIDENT Z5 RGB J 32GB(16GB x2) 메모리와 ASUS ROG MAXIMUS Z690 EXTREME 메인보드, 삼성전자 980 PRO M.2 NVMe 2TB SSD, 커세어 HX1200 80PLUS PLATINUM 파워서플라이 등을 사용해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쿨러 역시 최상급이다. CPU를 위한 CPU쿨러로 1티어 일체형 수냉쿨러로 평가받는 NZXT KRAKEN Z73을 사용했으며, 시스템 쿨러로는 쿨링 능력과 정숙성이 우수한 리안리 UNI FAN SL120 BLACK 10EA를 채용했다. 여기에 미려한 디자인의 리안리 PC-O11D XL ROG (Black) 케이스를 사용해 올 블랙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TRINITY를 비롯한 몬스타기어 수냉PC는 장인정신으로 꼼꼼하게 제작하여 각종 테스트 후 출고되며 정품 부품만을 사용한다. 정품박스 발송, 윈도우 정품 구매시 무료 설치 서비스, 장패드 증정 등의 특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트리니티 PC는 현존 최고의 CPU인 인텔 코어 i9- 12900KS와 가장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인 RTX 3090 Ti를 필두로 해서 램, SSD, 메인보드, 수냉쿨러, 파워서플라이 등등 사용된 모든 부품이 최고의 감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부품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커스텀 PC"라고 밝혔다.

◆에이치피오, 경험·실력 갖춘 외부 전문가 영입 “전문성 강화해 성장 극대화할 것”

에이치피오는 글로벌 탑티어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치피오는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2명의 외부 전문가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한 바 있다.

에이치피오는 글로벌 뉴트리션(Nutrition) 리더사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피터 누보어 (Pieter Nuboer)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피터 누보어 사외이사는 ‘DSM Human Nutrition&Health APAC’ 부사장과 ‘DSM Nutritional products APAC’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 ‘DSM-Erber’에서 최고운영책임자 (COO)로 기업내 다양한 사업 전략을 총괄했다.

DSM은 1902년에 설립돼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한 세계 최대 비타민 제조기업이자, 글로벌 영양과학 기업이다. DSM은 약 50여 개국 200여 곳의 도시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네덜란드 증권시장에서 약 300억 유로(약 4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이치피오는 글로벌 최상위 기능성원료 기업 DSM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하이퀄리티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덴프스’가 북유럽 중심 브랜드 및 사업 기반 구축 과정에서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외국인 법인장의 기여가 컸던 만큼, 피터 누보어 사외이사가 글로벌 최상위 원료기업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로 에이치피오의 성장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치피오는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CEO)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민 사외이사는 조흥은행에서 런던지점 지점장, 국제영업부 부장을 거쳐 신한금융지주의 리스크관리팀장과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민 사외이사는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금융사에서 재무회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에이치피오가 지향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해 선진 거버넌스 시스템을 운영하고 건강한 재무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민 사외이사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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