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 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리그는 총 4개 리그(1억/3천/1천/1백 리그)로 운영하며 총 상금은 1억 7180만원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천만원, 3천 리그 3천만원, 1천 리그 1천만원, 1백 리그 2백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 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MZ리그는 1983년 1월 이후 출생자라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우승자는 3백만원, 2위는 2백만원, 3위는 1백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일반리그와 중복 수상 불가)
또한 MZ리그는 젊은 세대에게 건강한 투자습관 함양을 위해 참가신청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 수상자가 발간한 도서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를 제공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