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가 등록할 수 있는 관심분야는 국내/해외주식, 이슈 및 테마, 경제분석, 국내/해외 투자전략, 국내/해외채권 등으로 다양하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윤석모 상무는 "유튜브를 통해 애널리스트가 실시간으로 투자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투자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투자정보를 꾸준히 확충해, 모든 고객분들이 정보의 격차없이 투자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투자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리서치센터의 투자의견 확인 후 추가적인 투자상담이 필요할 경우, '예약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 상담 일시를 지정해 예약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평균 13년 경력의 디지털PB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리서치톡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우수고객 등을 대상으로 4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미션수행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또는 커피 기프티콘 2장을 제공한다.
미션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리서치톡'을 신청하고, 알람을 받아보고 싶은 키워드를 등록 및 애널리스트 구독, 마음에 드는 콘텐츠에 '좋아요' 등을 표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