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입력:2022-03-30 08:02: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지난 달 14일 출시한「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3월 23일~6월 22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23일(수) 개최한 ‘제1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심의·의결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한 측면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 간 생명보험사의 배타적사용권 취득 내용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신규 위험률 중심이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 등의 상품구조 변경을 통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보장을 평생토록 받는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고 고액의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납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페이납입방식’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고객이 소득공백기(제2납입기간)에 경제활동기(제1납입기간)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장시간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완화시켜 은퇴를 앞둔 소득전환기 고객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상품개발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땀방울이 좋은 열매로 완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보험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품을 통해 소득불안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장년층,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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