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서비스란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의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아웃소싱) 방식이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는 “국민연금처럼 장기간 글로벌자산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면 투자타이밍 고민을 덜 수 있다”며 “수익률 목표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에 연기금처럼 위험관리를 잘 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