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유럽에서 동맹들과 계속해서 함께 서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며 "단합되고 강화된 나토 전력으로 모든 나토 영토를 방어할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측면 지원하고는 있지만, 우크라이나 영토로 직접 들어가진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3차 세계대전을 언급하는 것은 러시아의 공세로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미군과 나토 병력이 우크라이나 외곽에만 머무는 상황에 대한 일부 비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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