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함 조정관은 사전녹화 영상을 통해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보건체계 개혁이 필요하다며 감염병혁신연합(CEPI)에 대한 기여를 계속 확대해나가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글로벌 보건기구에 대한 기여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퇴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여러 공여국과 국제기구, 민간재단, 학계, 기업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총 15억 달러 상당의 기여금 공약을 발표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