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한촌설렁탕, 봄 시즌 맞아 보양 메뉴 할인 이벤트 外

기사입력:2022-03-09 08:46: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촌설렁탕, 봄 시즌 맞아 보양 메뉴 할인 이벤트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봄 시즌을 맞아 보양 메뉴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촌설렁탕은 매년 봄 시즌마다 고객들의 건강과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보양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면역력을 회복해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표 보양 메뉴 할인은 물론 고객들에게 특별한 상품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9일부터 오는 4월8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동안 보양 메뉴인 ‘누룽지 반계탕’, ‘도가니탕’, ‘소한마리 한촌탕’을 약 1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매장 방문 후 결제 시 도도포인트를 적립하면 특별한 상품이 증정된다. 적립 고객 중 1등 금비상에게는 LG에어로타워 공기청정기를, 2등 은비상은 다이슨 에어랩, 3등 동비상은 한촌 선물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도도포인트를 적립한 모든 고객은 자동 응모가 되며, 누적 적립횟수가 증가할 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4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활기찬 봄처럼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챙기고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도 하루 빨리 극복해보자는 의미에서 봄 시즌 보양 메뉴 할인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에는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오디너리 헤어케어 제품 3종 출시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좋은 효과의 포뮬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에서 론칭한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 케어’ 브랜드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에서 두피와 헤어를 위한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 세 가지 제품은 두피와 헤어에 순하지만 효과적인 클렌징, 가벼운 컨디셔닝, 보습을 선사한다. 이 포뮬러들은 더욱 건강한 두피와 풍성하고 튼튼한 모발로 가꿔주며,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세럼 포 헤어 덴시티(The Ordinary Multi-Peptide Serum for Hair Density)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설페이트 4% 클렌저 포 바디 앤 헤어는 순하지만 효율적으로 바디와 헤어를 클렌징해준다. 순한 설페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극이 적으며 염색한 모발의 경우, 색 빠짐없이 컬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베헨트라이모늄클로라이드 2% 컨디셔너는 일반적인 컨디셔너 제품과 달리 무거운 성분은 배제하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 함유한 헤어 컨디셔너다. 이 포뮬러는 모발을 쳐지지 않고 손질하기 편하게 관리해 준다.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에이치에이 포 스칼프는 밀키한 제형의 세럼으로 천연보습인자(NMF)의 기능을 하는 성분의 조합과 피부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성분인 히알루론산(HA)과 스쿠알란을 함유하고 있다.

◆박상진 엑스바엑스 대표, '세바시' 강연…'청년멘토'로서 노하우 나눠

식당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엑스바엑스의 박상진 대표가 CBS-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세바시는 각계각층의 연사가 15분간 자신의 삶과 세상의 가치를 소통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경력이 3~7년 차일 때 꼭 정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박 대표는 이직 혹은 커리어 성장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에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빌어 설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오더플러스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함께 본인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외식 산업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전 등을 설명하며, ‘산업’ 선택의 중요성과 기준, 선택 이후의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의 이번 세바시 강연은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박상진 대표는 오더플러스 운영과 동시에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의 자문 위원으로서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교육과 청년들의 커리어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진 엑스바엑스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법무부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부의 제작지원을 통해 이번 세바시 강연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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