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탐앤탐스,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늘(7일) 벚꽃의 발랄함을 담아낸 시즌 음료 ‘런 인투 체리블라썸(Run into Cherry Blossom)’ 2종을 출시, 전국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

▲블라썸 탐앤치노 ▲블라썸 스무디 2종은 달콤한 맛과 상큼한 비주얼로, 일찌감치 봄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탐앤탐스로 이끌 전망이다.

블라썸 탐앤치노는 활짝 핀 벚꽃의 비주얼을 감성적으로 연출한 시즌 한정 음료다.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와 딸기베이스, 그리고 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은은한 달콤함이 춘심(春心)을 자극한다. 블라썸 스무디는 열정이 가득한 봄날의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로 붉은 비주얼을 강조했다. 본연의 향기를 품은 자두를 시원한 스무디로 즐길 수 있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새콤달콤하게 깨워준다.

탐앤탐스는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의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3일(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을 통해 신메뉴 ‘런 인투 체리블라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애슬레저 브랜드 런블랙의 에어라인 레깅스(10부/ 빈티지 핑크)를 선물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날, 탐앤탐스 벚꽃 신메뉴와 더불어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탐앤탐스 공식 SNS 채널에서는 ‘우연히 만나다(Run into)’라는 뜻의 신메뉴 타이틀에 맞추어 연작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인스타그램에서는 9일(수)까지 이벤트 피드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댓글로 ‘우연히 만난 소중한 인연’을 태그해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스펜서> 온라인 예매권(1인 2매/10명) 또는 마이탐(MyTOM) 시즌 음료 쿠폰 1매(10명)가 증정되며, 추후 블로그 채널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SNS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을 듬뿍 드리기 위해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하였다”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두루 즐기시며 즐거움만 가득한 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즘 대세 ‘콘솔게임’ 승률을 높이고 싶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콘솔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5 등 하드웨어 세대교체와 신규 콘솔 게임이 잇따라 출시되는 소프트웨어의 전례없는 성장이 맞물리면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콘솔 게임 시장 예상 규모는 전년 대비 17.3% 증가한 1조 2,815억원에 이르렀다.

이렇다 보니, 콘솔게임 주변 기기 품귀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일례로 플레이스테이션5의 경우 출시한지 1년이 넘었지만 품절대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션5 최적화 헤드셋으로 출시된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7P+도 출시 1달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등 굵직한 콘솔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다, 소니가 게임 개발 업체 번지를 인수하는 등 콘솔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콘솔게임 이용시간도 함께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 콘솔게임 1회 평균 이용시간은 주중 52.8분, 주말은 94.4분으로 전년대비 (주중 50.3분, 주말 93.5분) 증가한 바 있다.

콘솔게임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2년, 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로 승률을 높이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위해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솔게임 특화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7P+>는 PS5의 Tempest 3D 오디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헤드셋으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플레이스테이션 5 색상에 맞춰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시원한 블루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아크티스7P+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3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USB-C 타입을 사용하여 15분 충전으로 약 3시간 이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리와 귀에 ‘땀’이 차게 되는데,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7P+ 는 조절 가능한 헤어밴드와 더불어 신축성이 뛰어난 스키 고글 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본 제품은1차입고수량이 완판되었으며, 3월 추가 입고 된 바 있다.

최상의 그립감으로 장시간 편한하게 사용가능한 ‘컨트롤프릭’

콘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연 ‘그립감’이 아닐까? 명불허전 그립감을 찾고 싶다면 지난해 12월 국내 정식 런칭한 ’컨트롤프릭’의 <퍼포먼스 썸스틱>을 추천한다. 퍼포먼스 썸스틱은 기존 컨트롤러 스틱에 최대 11.3mm의 높이를 더해 동작 범위를 확대하여 높은 정밀도과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제어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조작에 필요한 힘의 양을 줄여 손의 피로감을 낮춘다.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높이의 제품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미끄럼 없는 최상의 그립감으로 콘솔 게이머들의 인게임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최상의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코 게이밍 데스크 AGF03

좁은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앱코 <게이밍 데스크 AGF03>을 눈여겨보자. 가로 1200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된 ‘AGF03’은 작지만 뛰어난 내구성의 고품질 풀 스틸 프레임 구조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몰입도가 중요한 콘솔 게임인 만큼 몸에 맞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굴곡 처리를 하여 안정적이 자세로 장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을 적용하였다. 최대 130kg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앱코 ‘AGF03’은 15mm의 MDF 상판과 1.1mm의 강재를 사용하였으며, K형 프레임 구조로 데스크의 안정성까지 더했다. 콘솔 게임 유저들이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를 옆에 두고 사용하기 편한 ‘AGF03’ 게이밍 데스크는 좁은 공간에서도 최상의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엑셀비프, 프리미엄 비프바(Beef Bar) ‘엑셀플레이스’ 선봬

전 세계인에게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카길 프로틴 그룹(한국 지사장 하진태)은 코위스키브라더스(대표:남궁권)가 주류와 소고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비프바(beef bar) ‘엑셀플레이스(EXCEL PLACE)’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엑셀플레이스는 바(bar)와 스테이크 하우스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위스키나 맥주, 칵테일 등 술을 마시는 공간에서 다양한 소고기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산업의 메카인 마장동에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엑셀비프(EXCEL BEEF)와 싱글몰트 선도 브랜드인 글렌피딕(Glenfiddich)이 함께 협업해 각 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3층 단독 건물에 고급스럽고 힙한 공간으로 오픈된 엑셀플레이스는 엑셀비프와 글렌피딕을 더 맛있고 분위기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1층에 위치한 ‘엑셀바’는 맥주와 위스키 등 주류를 캐주얼하게 즐기는 공간으로 전문 바텐더가 상주한다. 2층은 글렌피딕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셉트 공간으로, 엑셀비프 요리와 글렌피딕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3층은 루프탑으로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소고기 요리와 술을 분위기 있게 음미할 수 있다.

엑셀플레이스의 모든 공간에서는 엑셀비프로 조리된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셰프가 조리한 소고기 요리와 바텐더가 추천하는 주류를 페어링해 최상의 조합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고급 립 스테이크,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갈비 등을 맛볼 수 있다. 낮에는 런치메뉴인 엑셀버거를, 저녁에는 각종 주류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소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맥주나 위스키, 칵테일 등 주류도 취향에 맞춰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엑셀비프 브랜드를 딴 에일 스타일의 수제맥주 ‘엑셀비프 비어’가 이번 엑셀플레이스 오픈에 맞춰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유명 브루어리 바네하임에서 직접 주조한 맥주로, 엑셀비프의 인기 소고기 부위에 어울리도록 개발되었다.

엑셀비프 비어를 만든 바네하임은 2004년 시작한 1세대 크래프트비어 브루어리로 각종 국제 맥주 대회에서 12관왕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다. 바네하임이 만든 엑셀비프 비어는 품질이 인증된 독일산 맥아와 냉장 수송된 최고급 홉을 사용해 깊이 있는 맛이 나도록 주조해 어떠한 소고기 요리와도 조화를 이룬다.

엑셀비프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글렌피딕 정규 연산 12, 15, 18년 제품부터 레어 컬렉션인 30년산까지 갖추고 있다. 테이스팅은 물론 각자의 취향에 맞춰 스트레이트, 온더락, 바텐더가 직접 만드는 크래프트 소다를 활용한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엑셀비프 관계자는 “국내 축산 유통의 중심인 마장동에서 엑셀비프를 더 맛있고 다양하게 경험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개념의 비프바, 엑셀플레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 셰프의 요리 뿐만 아니라 전문 바텐더가 추천하는 위스키 페어링, 함께 즐기기 좋은 엑셀비프 비어 출시, 글렌피딕과의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탄생한 독특한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