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오는 3월 31일까지 ‘뮤오리진3’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회원을 추가 모집하는 데 주력한다.
양사는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의 ‘뮤다’, ‘제니’, ‘지미’, ‘칸’ 캐릭터의 이름을 딴 제휴 도시락 4종을 출시하고, 제휴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뮤오리진3’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은 현재 ‘뮤오리진3’의 이용자 층을 폭넓게 확보하기 위해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식품 및 외식업계와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오리진3’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인게임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먼저, ‘뮤오리진3’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전투력 레이스’를 3월 22일까지 연다. 전투력 상위 30명을 선발해 1등에게는 경품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선물하고, 2등부터 30등까지는 ‘날개: 나비 날개(영구)’와 ‘수호 보석’, ‘블루다이아’를 차등으로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