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젠과 메타콩즈는 국내 건전한 NFT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아오젠은 매주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프로젝트 공동 대표인 ‘청묘’가 진행하는 ‘청묘의 NFT 살롱’을 통해 국내 NFT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메타콩즈 역시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가 각종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NFT와 NFT 투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두 프로젝트는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마케팅 협업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메타콩즈 홀더분들을 대상으로 랜덤 스냅샷을 진행한 후, 보유 홀더분들께 아오젠 NFT 2차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한다. 아오젠 2차 화이트리스트는 최대 3장 민팅이 가능하며 FCFS(First Come First Served) 방식으로 선착순 마감 이후에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NFT 프로젝트 아오젠은 크립토 및 NFT 생태계의 인플루언서인 ‘이층아저씨’와 ‘청묘’, ‘무두서’가 공동 제작하고 있다.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했던 오태랑 작가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당했고, 미국/유럽/일본에서 활동했던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아티스트 ‘도해’가 참여했다.
이번 첫 NFT 민팅 이후 아오젠 메타버스 세계관의 스토리를 입힐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웹툰, OTT 드라마, 영화 등으로 아오젠 연대기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NFT 스테이킹과 캐주얼 게임을 통한 리워드 제공과 멀티체인 마켓플레이스 구현도 계획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