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브랜드 '아트피버(대표 주기윤)'가 나프미디어앤디자인(대표 임중휘)과 "신진창작자의 권리보호와 안정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NFT 아트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고 10일 밝혔다.
'예술(ART)'과 '경쟁(RACE)'의 조합어로 글로벌 예술가가 참여해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경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트레이스(ART RACE)’를 선보인 아트피버는 UX•UI 디자인과 자제 미디어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나프미디어앤디자인과의 공동 개발로 완성도 높은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으로 아트피버는 아트레이스 플랫폼 기획과 유망작가를 인큐베이팅하고 작가와 함께 컨텐츠 기획을 맡고, 나프미디어앤디자인은 아트레이스의 플랫폼 개발, 운영 및 서비스를 맡는다.

아트피버의 주기윤 대표는 "블록체인기반 참여형 플랫폼인 '아트레이스'개발로 NFT ART 물결을 선도하고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나프미디어앤디자인과의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프미디어앤디자인의 임중휘 대표는 "아트피버의 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과 나프미디어의 디자인 솔루션 개발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하여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로 만들겠다” 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