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키위컬렉션 어워즈 선정 이미지, (사진=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시그니엘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총괄을 맡은 ‘스테이(STAY)’가 간판 레스토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던 프렌치 요리와 파티시에가 방금 만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스트리 라이브러리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닉 알레노는 이외에도 호텔의 인룸다이닝과 라운지 메뉴 디렉팅에도 참여하여 시그니엘 서울의 전체적인 미식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또한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빛나는 한식당 ‘비채나’의 감각적인 한식은 스테이의 모던 프렌치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국내에서 가장 풍성한 샴페인 컬렉션을 자랑하는 ‘바81’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스카이바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레스토랑과 바의 높은 식음료 수준뿐만 아니라 세계 6번째 높이의 마천루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서울의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장점도 시그니엘 서울만의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은 이번 어워즈에서 샹그리라 파리, 소네바자니 몰디브 등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호텔 브랜드의 높은 위상을 알렸다”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고메 호텔의 위치를 굳건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