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4개 협력업체 대상 ‘위험성평가 인증 지원’, ‘협력사 안전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안전 의식을 강화를 돕고, ‘작업환경 개선 지원’, ‘위생시설 교체 지원’, ‘폭염폭설 대책 및 지원’ 등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공생협력 사업 예산은 계획 대비 106%를 기록했고,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사업 이행률은 100%를 달성했다. 기술∙교육∙자료∙재정 4개 부문에서 지원사업을 진행해 해당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4개 협력업체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다.
깨끗한나라는 기업 최고 책임자의 안전보건 환경방침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디지털전환(DX)을 활용해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업계 최초 드론(초경량비행장치)를 활용해 안전사고, 화재, 환경 오염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위험요소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성장이 깨끗한나라의 성장이라고 믿는다”며 “2022년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업체의 안전의식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