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미디어·ICT특위, 디지털 세상의 질서 확립을 위한 NFT 현안 진단 토론회 성료

기사입력:2022-01-13 20:12:09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조승래 총괄위원장, 윤영찬 공동위원장)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 융합경제의 핵심기술인 NFT의 현안을 긴급하게 진단하기 위해 13일 ‘NFT 긴급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강한 NFT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실제 NFT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비주얼아트·웹툰·게임·메타버스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조승래 총괄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NFT를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되며, 기술적 이슈를 넘어 사회적·정치적 이슈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라며, “이번 NFT 논의가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의 NFT 관련 정책과 제도를 고민하는 숙고의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윤영찬 공동위원장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축은 가상현실로의 전환이며, 가상현실과 현실세계가 분리되지 않고 이어질 때 빠른 전환이 가능 할 것”이라며, “특히 NFT는 가치를 입증할 수 없었던 디지털 자산들이 새롭게 평가받고 자산화될 수 있도록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프로토콜로서, 우리 민주 정부가 가상현실을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 고삼석 전략기획단장(상임부위원장)은 “NFT가 부정적 활용, 악용되는 게 먼저 나오고 투기성이 강조되다 보니까 기술 강점이나 육성보다는 기존의 경쟁 사업 쪽에서 규제해야 한다고 들어오고, 일반인들이 인식하기 전에 부정적인 뉴스로 확산된다"라며 "첨단 기술 기반으로 사업을 육성하고 산업을 형성하려면 소통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최소화하고 저변을 확대한 진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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