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임채빈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정하늘(21기 32세 동서울)로 1억 8,085만원을 획득하며 2019시즌에 비해 순위를 2단계 끌어올렸다. 3위는 정정교(21기 32세 김포)로 2위와 근소한 차이인 1억 8,064만원을 받았다.
또한 4위는 인치환(17기 39세 김포)으로 1억 7,272만원을 획득했으며 5위는 1억 6,552만원을 받은 황승호(19기 36세 김포), 6위는 1억 6,061만원의 신은섭(18기 35세 동서울), 7위는 1억 5,972만원의 정재원(19기 36세 김포)이 차지했다.
8위에는 정종진(20기 35세 김포)이 1억 4,696만원, 9위는 공태민(24기 33세 김포)이 1억 4,491만원, 10위는 정해민(22기 32세 동서울)이 1억 4,230만원을 차지했다.
이들 중 정정교, 인치환, 정재원, 공태민 선수는 처음으로 상금순위 Top1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온라인 발매로 외부 환경변화와 관계없이 경주가 지속가능하게 돼 2022시즌은 선수들의 출전횟수와 상금 모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 예상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