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2년 12월분 성금 670만 을 모금해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후원을 위해 200만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하은의 집”에 가전제품 후원을 위해 100만원을 사랑나눔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998년 5월경 IMF의 경제위기로 결식학생돕기 성금행사로 시작된 변호사들의 후원금 기탁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돼 2021년 12월까지 누적금액이 총 15억 원을 넘어섰다. 후원금 총액으로는 지방변호사회 중에서 단연 탑이다.

[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 100만 원, 법무법인 중원 50만 원, 법무법인 삼일 30만 원, 법무법인 어울림 30만 원, 법무법인 효현 30만 원, 법무법인 세영 25만 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 25만 원, 법무법인 류강 20만 원, 법무법인 범어 20만 원, 법무법인 신라 20만 원, 법무법인 참길 20만 원, 법무법인 그날15만 원, 명우합동 15만 원

(10만 원) 영남 법무법인, 법무법인 큐브, 법무법인 포인, 스타 법률사무소, 김상화 변호사, 김영심 변호사, 도낙회 변호사 , 이지훈 변호사, 조은희 변호사, 조창학 변호사

(5만원) 법무법인 송정, 강정한 변호사, 곽덕환 변호사, 김각연 변호사, 김성한 변호사, 김성엽 변호사, 김영국 변호사, 김은주 변호사, 김익환 변호사, 김재기 변호사, 김현환 변호사, 남대하 변호사, 박경환 변호사, 박태호 변호사, 박헌경 변호사, 박현상 변호사, 서정우 변호사, 서해택 변호사, 석왕기 변호사, 여한수 변호사, 이규영 변호사, 이쌍희 변호사, 이원창 변호사, 임 경 변호사, 장윤기 변호사, 장익현 변호사 장정호 변호사, 전상훈 변호사, 전하은 변호사 정재천 변호사, 최월영 변호사, 최지연 변호사, 허노목 변호사, 황영목 변호사 계 670만 원
1998.5.부터 2021.12.까지 총계 15억285만6000원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