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반부패 및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2022년도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조직 전체에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의식의 정착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청렴 결의문 낭독과 조형익 대표이사의 청렴과 윤리경영에 대한 당부의 순으로 이어졌다.
코레일유통 직원 모두의 청렴 서약서를 모아 청렴 결의문 낭독에 나선 최시승 대리와 최은솔 주임은 “청렴실천을 다짐하면서 업무 수행시 청렴도와 투명성이 기업의 최우선 생존가치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청렴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코레일유통이 되기 위해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올 한해 감사실 주관으로 클린신고 센터 운영,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신고 모의체험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의 운영을 통해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