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승차권 신규 키오스크(승차권 자가발권기) 이용 모습.(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4개국어(영어·일어·중국어(간·번체)) 서비스와 음성안내 기능을 제공해 외국인 이용고객과 IT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SRT 승차권 키오스크는 오는 22일까지 수서역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 총 20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자동발매기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요구에 맞춰 신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